말씀 주신 사진을 보니, EMS 바디샷 마사지기(전기식 마사지기)와 뷰티캐쳐 포어쿨 아쿠아필(피부관리용 기기) 두 가지 제품이네요. 대한항공 국제선(일본행) 기준으로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기기(EMS 마사지기, 아쿠아필 기기)

- 두 제품 모두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 여부가 핵심입니다.

- 내장형 리튬배터리일 경우 → 위탁수화물 불가, 반드시 기내 반입해야 합니다.

- 배터리가 분리 가능하거나 본체에 배터리가 전혀 없는 제품일 경우 → 위탁 가능.

보통 C타입 충전 제품은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형이므로 기내수화물로 가져가셔야 안전합니다.

2. 기내 반입 가능 여부

- 대한항공 규정상, 휴대용 전자기기(100Wh 이하 배터리 내장)는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 마사지기, 미용기기 모두 크기가 작아 무게·크기 기준(7kg, 55×40×20cm)을 넘지 않는다면 문제없이 들고 탈 수 있습니다.

3. 위탁수화물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 위탁수화물에 리튬배터리가 들어간 전자기기를 넣으면, 과열·폭발 위험 때문에 보안검색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 실제로 공항 현장에서 빼라고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 EMS 바디샷 마사지기 → 기내 반입

- 뷰티캐쳐 아쿠아필 → 기내 반입

-충전기는 따로 분리해도 되고, 케이블은 위탁/기내 모두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의 기내수화물 규정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리된 글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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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전 준비가 깔끔해야 마음이 놓이실 거예요.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