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 대해서ㅓ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이번에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서 진로를 찾던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이번에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서 진로를 찾던 중 해외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이 하고싶어졌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경재학과 가면되겠지~ 하면서 또 제가 문과 성향이라서 평소 하던거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 학원 쌤과의 상담에서 애널리스트를 이과쪽애서도 많이 찾으며 이과쪽이 더 유리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이과쪽 특히 과학은 학교 수업때고는 선행을 하질 안해서... 고등학교에서 동아리도 그렇고 대학교에서도 어떤 학과를 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 너무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뒤졌는데 다 똑같이 뻔한이야기 밖에 안나와서 지식인 선생님께서의 훌륭한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직업 설명은 필요없고 그저 어느쪽이 유리한지, 한다면 어느학과, 어드 동아리에 들어가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제가 질문 처음하는거라서 채택인지 내공인지 그런거는 최대로 해드리겠습니다!
해외 애널리스트 직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이과나 문과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점을 이해합니다. 애널리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분석, 경제, 금융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과학적인 사고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과: 이과 출신이 더 유리할 수 있는 점은 수학과 과학에 강한 분석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분석, 통계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은 애널리스트 직업에서 중요한 기술들입니다. 또한, 이과에서 수학, 물리 등을 잘 배운다면, 재무 분석이나 경제학에서의 모델링 작업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문과: 문과 출신도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 등의 학문에서 애널리스트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문과 학생이 경제학을 공부하며 필요한 수학적 기초를 따로 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초반에 약간의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과: 데이터 분석, 통계학, 컴퓨터공학, 물리학 등은 애널리스트로서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학적 사고 방식이 경제적인 문제나 데이터를 분석할 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과: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과도 애널리스트로서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로 수학적 기초나 데이터 분석 관련 공부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과 성향이라면 데이터 분석 동아리나 경제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며 통계적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문과 성향이라면 경제 동아리나 경영 동아리에서 실제 기업 분석이나 경제 동향에 대한 발표 등을 통해 애널리스트로서의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로서의 진로를 목표로 한다면 이과 쪽에서 수학적 분석 능력을 쌓고,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병행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데이터 분석이나 경제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