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랑 내년 1월에 구직점검 있는데요! 국취제를 처음 해봐서.. 월 2회 이상 입사지원서 제출이라고 적혀 있는데,직업 훈련을 지금 20일정도 컴퓨터학원에서 받고있는데 9월 16일에 끝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9월 23일부터 바로 또 itq 자격증 과정으로 직업 훈련을 이어서 들을 예정인데 이럴경우에는 입사지원 또한 같이 해야하는건가요..? 구직점검이라는 그 시간에 뭘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국취제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구직점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시겠어요. 국취제는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라서, 구직점검 시에 입사지원서 제출이나 구직활동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과정이에요.
입사지원서 제출은 월 2회 이상 해야 한다고 적혀 있으면, 훈련 과정과 상관없이 입사지원도 해야 해요. 즉, 9월 16일에 끝나는 과정과 9월 23일부터 시작하는 ITQ 자격증 과정은 구직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훈련은 계속 진행하면서, 구직점검에 맞춰 월 2회 이상 입사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훈련을 받고 있더라도 구직활동은 병행해야 하니까, 훈련이 끝난 후에 바로 지원서를 제출하시고 구직점검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 체크받게 되죠.
구직점검에서는 주로 진행한 구직 활동을 점검하고, 취업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예요. 만약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면, 그 내용도 제출하면서 상담을 받게 될 거예요.
국취제에 대한 경험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훈련 받는 동안에도 구직활동을 함께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