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에서 출발하려 합니다. 도코와 오사카 둘다 가고싶어서둘중 한곳에 먼저 비행기를 타고 간 후 열차울(인천) 에서 출발하려 합니다.도코와 오사카 둘다 가고싶어서둘중 한곳에 먼저 비행기를 타고 간 후 놀다 일본 대중교통타고 옆동네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요서울에서 도쿄 -> 오사카 -> 서울 이랑서울에서 오사카 -> 도쿄 서울 이랑 어떤게 더 가성비나 시간적으로 좋을지 문의드립니다.가보고싶은건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아카하바라, 디즈니랜드 입니닷.
일정을 보니 도쿄(디즈니랜드·아키하바라)와 오사카(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 들르는 루트를 생각하시는 거네요! 보통 이런 경우 서울→도쿄(나리타/하네다) 입국 → 신칸센으로 오사카 이동 →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서울 귀국 코스를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 이유는 첫째, 디즈니랜드는 도쿄 근교에 있어서 입국 직후 일정에 넣기 좋고, 아키하바라도 도쿄 시내라 바로 이어서 다니기 편해요. 둘째,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신칸센으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니 교통도 단순합니다. 셋째, 마지막 날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 가는 게 훨씬 수월해서 귀국 편이 안정적이에요.
반대로 서울→오사카 입국 → 도쿄 이동 → 도쿄에서 귀국 루트도 가능하지만, 귀국 시 나리타/하네다까지 이동 시간이 길고 공항도 번잡해 귀국 당일 일정이 빡빡해질 수 있어요. 또 오사카에서 디즈니랜드까지 가려면 신칸센을 바로 타야 하니 체력적으로 첫날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와 아키하바라 먼저 → 신칸센 → 오사카 유니버셜 → 간사이에서 서울 귀국” 이 루트가 시간·동선·체력적으로 제일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