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 생활 후, 현재 이혼 4년차 입니다합의이혼 했구요아이는 아이 엄마가 키웁니다그 조건으로, 당시 거주지(아파트) 주고 맨몸으로 나왔습니다그 후 서로 연락처 차단하고 지내던 중언젠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옵니다아이 심리치료 병원비를 청구 합니다처음엔 응했습니다, 아이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해서..몇 차례 송금 했습니다, 그런데..상대의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어느달은 청구하고, 어떤달은 안 하고어떤때는 몇 달은 안 하다가 목돈되어 한번에 요구합니다너무 불쾌합니다, 물론 고맙다는 말은 안 합니다한 번은 아이 노트북을 사줘야 한다 합니다아이에게 제가 노트북을 사준다고 약속했었기에아이 수준에 맞는(나이), 노트북을 사서 보냈더니택배로 반송하더군요, 이까짓꺼 가지고 장난하냐며그 날 이후 전화번호 바꾸고 주소도 이전 하고 완전차단 했습니다헌데 어느날 부터 등기가 옵니다집으로.. 회사로…주소옮긴 집으로 또 옵니다…회사도 이전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또 옵니다..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옵니다… 등기 받으라고이거 스토커 신고와 접근금지 처분 하면 가능한가요? 지금껏 양육비 단 한 번도 미뤄본적 없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