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좀 바빠요. 운동해서 바프찍고 일도한다고 바쁘대요. 그러고나서 다음달부터는 좀 여유로워진다고는하는데 다음달되면 일시작한다고 바쁠수도있고 하지만 다음달에 절 보러오겠대요. 장거리거든요. 근데 확신을 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다시만나자하면 싫다고하고 싸운직후긴 하지만 제가 가까운거리에 취업할수도있다고했더니 그럼 꼭 만나야하냐는 말도했어요 싸워서 한말인지는 잘모르겠어요. 근데 솔직히 주변에 이성 연락도많이오고 소개시켜준다는사람도많고 고백도 많이받는데 제가 미련하게 밀어내고있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번에 한번 저한테 관심있다는사람과 데이트하기로했거든요. 근데 만나는게 맞겠죠? 이병헌 이민정도 이병헌이 바빠서 헤어지자했지만 가끔 보다가 재회하고 결혼까지했는데 비슷한상황이라 이입되고 희망걸게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