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기억인데 5년 전쯤 제가 고등학생 때수원역에서 어떤 언니들 두 명이 키가 몇이예요? 모델 해도 되겠다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아카데미가 있는데 공연을 한다 놀러와라 상품도 준다 막 이래서 번호 교환하고주말에 공연하는 곳 무슨 지하에 잇는 작은 공연장 같은 곳에서고등학생? 중학생 쯤들이 단체로 모여서 댄스하는 거 보여주고모델워킹 하는 거 보여주고 마지막엔 막 영상으로 모델 꿈나무들? 이러면서 모델이 되고 싶어요~~ 막 이런 영상들 보여줬었어요그 날 초대된 외부인이 딱 저 한 명이랑 저랑 같이간 친구밖에 없었고 ... 집간 이후로 뭔가 이상해서 차단했었는데어디 학원인지 이름도 없고... 요즘 사이비 포교 방식 들어보니까 맞는 거 같애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