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재학중인 20살 학생입니다내년 1월에서 6월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하는데비행기표는 언제 예매하는게 좋고 또 초기 돈은 얼마나 필요한지 일할 곳은 어떻게 구하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해요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1월~6월 예정)에 맞춰서, 항공권 예매 시기 / 초기 자금 / 일자리 구하는 방법을 항목별로 정리해드릴게요.
뉴질랜드 여름(12~2월) 은 현지 성수기라 항공권이 비싼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출발 3~4개월 전에 예매하는 게 가장 안정적이고, 성수기일수록 5~6개월 전 미리 잡는 게 유리합니다.
한국–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직항 외에도, 호주(시드니/멜버른) 경유 항공편을 고려하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같은 앱에서 “가격 알림” 걸어두면 가격 떨어질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출발이라면, 9~10월 중 예약을 목표로 하시면 좋아요.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조건으로 요구하는 최소 금액이 있습니다.
비자 조건상 최소 생활자금: NZD 4,200 (한화 약 340만 원)
여기에 항공권 편도 약 100~150만 원, 여행자보험 40~70만 원 정도가 추가.
숙소 보증금(보통 2주치 렌트비 + 2주 본인 렌트비 = 약 NZD 800~1,000)도 필요.
총 500만~600만 원 정도 준비하면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비자 조건 최소 금액 + 항공권 + 보험 + 렌트비”를 합쳐서 잡으면 됩니다.
뉴질랜드 워홀 일자리 특징은 농장·과수원·축산업(시즌잡), 호스피탈리티(식당, 카페, 숙박업) 중심이에요.
Trademe Jobs (NZ 최대 구인구직 사이트)
Backpacker Board (워홀러·여행자 대상 일자리 많음)
현지 슈퍼마켓, 카페, 모텔 → 직접 레쥬메 들고 찾아가기 (현지에서는 흔한 방식)
1~3월: 포도·사과·키위 수확 시즌 (과수원·농장 알바 수요↑)
여름 시즌(12~2월): 관광업,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서빙·청소·숙박업 구인 많음
영어 레쥬메 미리 준비 (간단명료하게, 불필요한 부분 빼고 경력 중심)
TFN(세금번호)·IRD 번호 발급 필수 → 뉴질랜드 도착 후 바로 신청 가능
은행 계좌 개설 → 급여 수령용 (ASB, ANZ 등)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NZ Immigration)
신청 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필요, 조건: 만 18~30세
1월 출국 → 9~10월 예매 추천 (성수기 가격 상승 대비)
최소 6개월~1년 플랜 권장 (현지 병원비 비쌈)
은행 잔고증명서 출력, 입국 시 제시 가능성 있음
백패커스/호스텔/에어비앤비 활용 후 장기 렌트 탐색
Seek, TradeMe Jobs, Backpacker Board
항공권: 내년 1월 출국 → 9~10월 예약 추천
초기 자금: 최소 500~600만 원 준비 (비자조건+항공+보험+생활비 포함)
일자리: 농장·호스피탈리티 중심, Backpacker Board / Seek / Trademe 적극 활용 + 직접 이력서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