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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결혼 안하고 싶다 했는데 이러는 건 왜일까요? 남자친구는 분명 연애 초에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라는말을 했었어요.자기가 좋은

남자친구는 분명 연애 초에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라는말을 했었어요.자기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다구요.그런데 이상하게도 우연히 결혼 관련 얘기가 나왔을 때제가 "난 내가 애를 잘 키울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 라고 하면 "근데 또 하면 된다더라" 이러고...혼전순결 문제로 전여친들이랑 헤어졌으면서저 만나고부터는 혼전순결 바뀌었구요.그리고 가끔은 먼저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도 하고...애기를 보면 엄청 좋아해요.애기들 예전엔 엄청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느샌가 바뀐 것 같다구요.들으면 들을 수록 결혼이 자신 없는거지안 하고 싶은 건 아닌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용..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봐요
자신감이 없던 마음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의 감정을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듯해용!!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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