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나다에서 치아 뿌리 염증을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여긴 보험적용이 안되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려고 하는데, 처음 진단 받았을 때는 3-6개월 전인 것 같고 한 2-3개월 정도에 다시 갔을 때도 염증이 크다 하진 않았습니다. 얼마 안에 치료를 받아야 발치까지 안갈 수 있을까요? 한국은 내년 1월 즈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신경치료하고 바로 크라운을 씌우지 않아도 되나요? 캐나다 치과의사 분 말로, 염증치료와 신경치료를 우선 하고, 크라운은 6-12개월 정도 뒤에 하는 분도 있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