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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소설 군대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정확하진 않고 중간중간 틀린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군대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정확하진 않고 중간중간 틀린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주인공이 할아버지가 남긴 바닷가의 등대? 집 같은곳으로 가게되는데 거기서 무언가로 막힌 방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주인고이 망치로 힘들게 그 방으로 갔는대 거긴 아무것도 없었죠. 그로다가 주인공은 원인모를 두통을 겪고 쓰러지는데 다시 눈을 떳을땐 어떤 방 안이었습니다. 그 방에 딸려 있는 욕실엔 어떤 여자가 씻고 있었고 주인공은 도둑으로 몰려 도망치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주인공은 불규칙한 주기러 정신을 잃게되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시간이 흘러있고 장소도 이상한곳으로 이동해있었죠. 이러한 워프를 겪으면서 일어나는 내용이 소설의 주요한 에피소드고, 그 내용 중에는 죽은줄 알았던 할아버지를 만나 할아버지도 같은 경험을 했고, 도움을 받는 에피소드, 처음 워프했던 집의 여자와 만나 결국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지만 정신을 잃고 며칠밖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없기에 오해가 생기고, 와이프와도 갈등, 그리고 오해로 인해 와이프가 모델로 일하는 잡지? 같은곳의 국장과 저녁을 먹으러 가는등의 모습을 보고 불륜으로 의심해 결국 그 국장을 죽였지만 사실 그건 자기 자신이었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제가 그 소설에서 감명 깊었던건 소설이 끝나고 작가의 말에서 그 주인공의 삶이 일에 몰두해 시간이 워프되는거 처럼 기족과 띄엄띄엄 보냈던 자기 자신을 투영해 표현한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시 읽고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도와주세요!
그 소설은 타임슬립이라는 제목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아요 주인공의 경험이 작가의 삶과 연결된 점이 인상 깊었나봐요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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