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블랙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이 영화랑 비슷한 감성의 영화 있을까요?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느낌이 나고로맨스 영화 중에서도요. 로맨스 영화가 아니여도비슷한 감성이 나오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될 수 있다면 많이요

약간의 미스터리함이 가미되고 콜드플레이가 ost에 참여해서 유명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폴 맥귀건의 영화가 있구요 .

당시 유명했던 로맨스 영화로는 노트북이나,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 그남자 그여자 작사작곡

노팅힐, 러브 액추얼리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사실 과거 로맨스의 황금기 영화들이 있습니다.

헐리웃의 무드와는 다르지만, 동아시아 로맨스의 수작이라 불리는 한국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이 있구요.

홍콩 감성 좋아하시면

<중경삼림> <화양연화>

일본 감성은

<러브레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이 있습니다.

헐리웃 로맨스라면

개인적으로난 맨 위에 소개한 조쉬 하트넷 주연의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추천하구요.

조금 가볍고 귀여운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노팅힐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의 인생영화로 꼽히는 노트북도 추천드립니다.

설명들 보단 비교적 요즘 영화지만 안보셧다면 어바웃타임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