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무리에있는 애(a)랑 같은반이됐었어요 걔가 이뻐서 좀 노는무리에 꼈엇음. 학원끝날때마다 그냥 노가리좀까던가 아니면 놀고가는데 언제부터인가 a가 말도안돠는변명을하면서 안된다하는거에요. 자고싶어서 집에가겠다 그냥싫다등등...매일 학원시작전에도 뭐사먹으면서 놀곤했었는데 계속 '아까전에 애들이랑편의점가서 안먹을래' 이런식으로 튕기고요.. 뭐 a마음대로기는 한데 솔직히좀 기분이나쁘더라고요. 걔네들이랑 약속잡을때는 그냥 지가먼저 잡으면서 말이에요그거말고도 은근 불편해진게 많아졌어요.제가 이번 반애들과 잘 못노는것을알고있는데도 자신 무리애들과 있었던 일들을 계속 말하고, 제가 학교에서 노잼이라고다른애들한테까지도 웃으면서 말하는게 저는 거슬렸어요. 말투도 꺼리게바꼈구요사실 제가있는 무리애들도 말을이쁘게하진 안ㄹ지만 선은지키는데 슬슬 선도 넘어가요. 어떡해야할까요? 엄청 오랫동안 같이 지내왔는데 단점밖에 안보여요.비로 선을 그어야할까요? 제가 지적하는건 역시 오지랖일까요.. 저는 a가 노는무리에 끼는건불만이 없는데 학원에서까지 걔네들과 논다는것을 자랑하니까 짜증나요. 제 생각ㅇㅣ 이기적인걸까요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제가 어휘력이안좋아서 이해가 안되는부분도있을템디요..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