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원래부터 그림을 좋아하기도 했고, 친구의 권유덕분에 다니게 되었어요 근데 계속 다니다보니 점점 가기가 싫어지네요.. 근데 또 학원비는 비싸니까 지금까지 다닌게 너무 아깝고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만약에 지금 끊고 고등학교때 다시 다니면 실력 다 날아가있을까요 대학 미술쪽으로 가고싶거든요…
지금 솔직히 힘들다면 학원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 “지금은 부담이 좀 돼서 잠깐 쉬고 싶다. 대신 나중에 다시 열심히 하겠다”처럼 진지하게 상황을 설명하면 좋아요.
실력 유지: 고등학교 때 다시 시작하면 완전히 날아가는 건 아니에요.
혼자 드로잉, 스케치, 미술책, 온라인 자료로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회복 가능
중요한 건 꾸준함과 흥미: 억지로 다니면 스트레스만 쌓이니까, 흥미 유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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