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3때나 현재(고1)에 겪은것은 인간은 4명이 모이면 한명은 주도자 두명은 서로 공감대가 형성된 밀접한관계 한명은 배제되는 위치 인것 같습니다 친구1가 주말에 놀자고 저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하지만 말을 바꿔 머리가 길었다며 저에게 미용비를 내주어야지 논다고 했어요 전 미용비 내주고 밥사주며 놀았습니다 친구1가 중국에 여행가서 라부부 인형을 샀는데 친구2 와 3 것만 샀습니다 제거는 돈이 아까워 안샀다 했습니다 전 친구 1와 친구2가 서로 밀접한 관계라 소외감을 느꼈는데 라부부 사건으로 소외감이 증폭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동영상을 보고있었는데 친구1이 희찬이 이제 신비반(학교 남아서 공부하는) 탈퇴하고 다시 운동할려한다 해서 제가 장난으로 신비반 탈퇴 한다했는데 친구1은 좋아하면서 내가 말할게 아니다 내가 말하면 안되니 니가 쌤한테 말해라며 친구1은 다른친구 에게가서 희찬이(저) 대타로 그친구보고 신비반 오라 했습니다 그친구가 저는 왜 탈퇴하냐 하자 친구1이 전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했습니다 전 예전부터 배제되서 관계에 필요없다 느꼈는데 친구1의 행동으로 더욱더 전 필요없다 느껴지고 엄청 눈물이 났어요 하지만 다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친구1과 친구2 랑 같이 3명에서 보이스톡으로 배그하는데 친구1이 저에게 닥치라고 했습니다 뭐 장난으로 한거겠죠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1은 저보고 잡음 난다고 그럴거면 나가라 하고 화내면서 결국 친구2 보고 둘이 전화하자 했습니다 저는 먼저 전화를 끊었는데 전화 끊자마자 숨이 엄청 빨리 쉬어지고 눈물이 나왔어요 이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 무리속에 필요없는 관계가 맞는거죠?
저에게 미용비를 내주어야지 논다고 했어요 -> 이 말이 너무나 충격입니다.
너가 내 돈을 대줘야 난 너랑 시간을 보낼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미 친구가 아니라는 뜻이네요.
그 사람들한테 님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님한테 그 사람들이 필요 없는게 아닐까요?
그 사람들은 님을 무리에 껴준다는 자체로 이미 갑질하고 있는거같아보여요.
희찬님, 너무 속상하고 힘든 마음일거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볼떄 지금 글 속에 적은 사람들은 희찬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없는 나쁜 사람들이에요.
저같으면 관계를 끊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운동을 하겠습니다.
나중에 대학가고 군대가서도 술 담배 배우지마시고, 좋은 사람들이랑 건강하게 지내세요.
저렇게 갑질하는 사람들이랑은 관계를 끊는게 삶에 도움이 됩니다.
힘내요. 지금 친구 관계가 영원하지도 않아요.
지금 친구들을 끊지 않으면 다른 친구를 사귈 수도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