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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취득을 한다고 해도,

본인이 N3급의 어휘력과 문장 구사, 회화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니

공부하실 때,

이런 거 감안해서 회화 작문 같은 경우는 인위적으로라도 트레이닝을 해 주셔야겠죠?

일반적으로는,

" JLPT N3급 " 의 어휘력 및 회화 실력 정도는 최소한으로 해서 가는게 좋다고들 합니다만,

단순히,

JLPT 시험은 회화와 작문과는 그닥 관계성이 없으니

이런 거 까지 다 챙겨가면서 공부하시는게 좋겠죠 ^^

3급이 아니더라도,

4급 정도 실력에 회화, 작문력까지 곁들여도 나쁜 쵸이스는 아니겠구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학교에서 영어 모의고사나 시험, 또는 수능 같은 거 공부하죠?

다만,

백날 책만 들여다보면서 단어만 엄청나게 외우고,

문법도 이해하면서 한다기보단,

그냥 문제 맞추는 쪽 관련된 테크닉을 주로 학원 같은데에서 돈 주고 배우구요.

그러다보니,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정작 지나가는 외국인한테 내가 생각한 걸 그대로 능숙한 영어를 구사해 문장으로 만들어 얘기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으니,

' 외국인 울렁증 ' 이라는 게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JLPT 시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나라 가셔서 생활하시려면 애시당초 JLPT 공부하실 때 본인께서 별도로 따로 경험치 쌓고 트레이닝까지 해 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워홀 가시는 분들 보면,

능숙하게 일어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그닥 많이 없고,

대부분 JLPT는 취득했으나,

회화는 " 아기 " 레벨이신 분들이 많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