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반품 바꿔서 들고 간 것 같은데 어제 들고간다고 문자 온 거랑 오늘 문자온 거랑 한 택배회산데
택배 반품 바꿔서 들고 간 것 같은데 어제 들고간다고 문자 온 거랑 오늘 문자온 거랑 한 택배회산데
어제 들고간다고 문자 온 거랑 오늘 문자온 거랑 한 택배회산데 서로 바꿔서 들고 간 것 같아요 봉지 색이 달라서 정확히 인지하고 제품 넣었고, 혹시 몰라서 봉지에 붙은 송장에 적인 상품명이랑 택배문자에 있는 사진이랑 비교해서 봤는데 일치했어요근데 오늘 택배기사님이 전화오셔서 운송장이 다르다? 근데 회사 이름은 같다????? 이게 무슨어제 가져가야하는 봉지가 남아있는거에요... 오늘 가져가야할 건 없고..혹시 헷갈릴까봐 위치도 다르게 해놨는데.. 애초에 2개를 같이 내놓는게 아니였나봐요.. 2개는 처음 해봐서이런 경우에는 상품업체에서 받고 다시 저한테 택배 보내서 제가 다시 반품을 보내야하니까 반품택배비가 2배로 드는 거잖아요,,,, 심지어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반품 보내는거라 제가 반품비 내는 것도 아닐텐데.....일단 택배사에 전화해놨는데 이럴 경우에 제 과실이 있나요? 저는 똑바로 확인도 했는데반품 하는 거 사진이라도 찍어놓을 걸 그랬어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택배기사 과실로 잘못 들고간것에 대해 택배기사에게 문자 남기니 처음엔 자기 책임 없다는 식으로 반품된 업체에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이 화나셔서 택배기사 엘베 cctv영상 확보하고, 연락 씹어도 계속 연락하니 나중엔 다시 가져다줬어요.
일단 쇼핑 업체에도 전후사정 말해놓고, 반품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저는 무신사에 사정을 말하니 친절하게 개인 번호로까지 연락이 와서 대응해줬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