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태한 것 같아요 고1인데 곧 중간고사가 2주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학원을 영어랑
너무 나태한 것 같아요 고1인데 곧 중간고사가 2주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학원을 영어랑
고1인데 곧 중간고사가 2주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학원을 영어랑 수학을 다니고 있는데 수학은 지금 문제 밖에 안푸는데 졸려서 잠만 자고 오고 숙제를 많이 내주시는데 너무 하기 싫어서 요즘 다 안하고 찍고 있고, 영어는 수업을 듣는데 필기만 열심히 하고 머리로는 전혀 안듣고 있어서 모르겠어요. 집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문제집 같은건 하나도 안사놓고, 맨날 웹툰보고 아니면 잠만 자고 있어요.주말에 10시간은 넘게 자고 일어나는데도 졸려서 또 자고 일어나면 밤11시가 되어있고 그래요. 정말 너무 나태해서 머리로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몸으로는 안고쳐요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어서 미치겠어요이러다간 진짜 망할 것 같아서 너무너무 한심해요공부도 중학생때도 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영어는 기초도 몰라서 망한것 같고, 과학도 아예 포기했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진짜 인생이 망한것 같아요어떻게 해야할지 정말로 모르겠어요 고쳐야 하는데 노력해야하는데 뭐라도 해야하는데 안해요. 그래놓고 걱정만 미친듯이 많아요. 진짜 정말 너무 한심해 미칠 것 같아요 어떻하죠..
피로를 풀기위해 집중하는 것이 차이가 너무나 크죠
공부가 대표적인 예시지만 학생분은 지금 그나이 또래에 맞게 고군분투 하는 것 같아요 누구나 다 그런 시기가 있었지만 파훼하는 법은 서로가 달랐죠, 너무 자기자신을 한심하게 보진 말아요 사회에 나가면 정작 나를 챙기는건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나 밖에 없으니까요 졸려서 잠이오던 집중이 안되고 스트레스를 받던간에 남들보다 나아지려 노력하고 발버둥 치는 시기는 사회에 나와서도 똑같아요 자책할 시간은 많고 꾸중 들일 이야기도 많지만 이제 출발하는 입장에서 잠이라도 더 푹 자고 잡념도 품어보고 공부가 답은 아니지만 공부를 잘 하는 사람과 공부만 잘한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