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9살 고삐리입니다.저는 공부를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됬습니다.고3초반부터 공부랑 체대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중학교,고1,고2때는 솔직히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초딩때는 야구엘리트로하고 중2때 그만 뒀습니다.그리고 방황에 시기가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담배도피고 술도 먹고 친구들은 죄다 몸에 그림도 있고요 물론 자랑이 아니라 저의 과거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3때 공부란걸 시작해 봤습니다.하는 방법을 모르는 저는 금방포기하고 답답하고 공부하는법을 몰랐습니다 저의 성격은 궁금한건 못참는 스타일이라 친구한테,선생님한테 물어봅니다 자꾸 영어단어 외우라는데 읽는법도 모르는놈한테 단어뜻을 알라고하더니…어안이벙벙 했습니다 ㅋㅋ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은 계절피는걸 보고 고2가 됐습니다.저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알바도 하고 게임,당구만 쳤습니다 고2때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놀러댕기고 그러니 눈앞에 고3삼이라는 벽이 점점 다가오더군요 ㅋㅋ여자친구는 그래도 수학과외를 꾸준히해서 못하는수준은 아니였습니다 매일 행복하게 여자친구랑 놀던 저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공부를 시작한다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방학때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한달동안 꾸준히 공부만 했습니다 저는 너가 그렇게 해서 대학을 가겠어?라는생각으로 고3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성적이 쭉 올라와서 대단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같은 대학교 가고싶어체대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갔을때 제멀270 메디신볼11미터 배근력185 유현성23센티,10미터9초20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운동신경은 옛날부터 쭉 운동만하던 놈이라 안좋을슈가 없었습니다 ㅋㅋ공부란걸 잘 모르전 저는 과외해주시는 선생님도 찾아서 부모님한테 공부라는걸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두분다 적극지원해주셨습니다 ㅎㅎ 저는 일과가 월요일 학교 체대입시 스터디카페,화요일은 학교 과외 헬스 스터디카페,수요일은 학교 체대입시 스터디카페, 목요일은 학교 헬스 스터디카페,금요일은 학교 과외 헬스 스터디카페,토요일은 오전과외스터디카페,일요일은 오전과외 여자친구랑 데이트입니다.언젠간 저도 극복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은 맘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안늘고,삶이 무기력해질때 멋진 말이나 충고같은 말 듣고싶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은대학교를 목표로 삶고 있는 19살 곧 수능 207일남은 저에게 응원의 말이나 더 열심히 해지고 싶은 말들 해주세요 저의 이야기는 끝났습니다.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살의 도전과 열정이 멋지십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