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밴쿠버, 토론토(나이아가라), 몬트리올, 퀘벡, 뉴욕, 보스턴 순으로 여행하시는 루트는 전반적으로 괜찮고, 동선을 약간만 조정하면 더 효율적인 일정이 될 수 있어요.

추천 루트는 밴쿠버 →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벡 → 뉴욕 → 보스턴 순입니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동부(토론토)까지는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하고,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은 기차(VIA Rail)나 버스로 연결 가능합니다. 퀘벡에서 뉴욕은 비행기로 가는 게 시간을 아끼는 데 좋아요. 뉴욕~보스턴은 기차나 버스로 4시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서 부담 없고요.

이 루트는 도시별 매력도 잘 살릴 수 있고, 국경 넘을 때도 한 번이면 끝나서 입국 절차도 간편해요. ESTA(미국), eTA(캐나다) 사전 신청은 필수이고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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