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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신은 인간 여성과의 구리를 좋아하나요? 법신·태양신·비로자나인 석가모니는 인간세계로 강생하여 장가를 3번이나 가서 아내가 3명이었고, 세 궁전을 지어 3명의 부인이
멍청한 신은 인간 여성과의 구리를 좋아하나요? 법신·태양신·비로자나인 석가모니는 인간세계로 강생하여 장가를 3번이나 가서 아내가 3명이었고, 세 궁전을 지어 3명의 부인이
법신·태양신·비로자나인 석가모니는 인간세계로 강생하여 장가를 3번이나 가서 아내가 3명이었고, 세 궁전을 지어 3명의 부인이 각각 거주하고, 각 궁전에 궁녀(채녀)가 2만 명씩, 총 6만 명이 세 부인을 보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랑스런 젊고 예쁜 아내 3명과 자식, 부모를 버리고 집을 나와 거지 생활을 하다가 삼라만상의 원리를 깨달아 등정각(정등각·정등정각·정변지, 바로 우주의 일체 만상을 두루 아는 지혜)에 스스로 올랐다고 합니다.​▨ 카필라 왕국, 궁녀만 6만 명 거주보살의 부인의 가문은 성이 구담씨(瞿曇氏)이며(중략)태자의 둘째 부인으로서 나운(羅云)을 낳은 이의 이름은 야유단(耶維檀)이며(중략)셋째 부인은 녹야(鹿野)이고그녀의 아버지는 석장자(釋長子)이다.세 명의 부인이 있었기 때문에 부왕은 그를 위하여 세 계절의 궁전을 세웠다. 궁전에는 2만 명의 채녀(婇女)가 있었으며 태자는 장차 차가왕(遮迦王)(진(晋)나라의 번역으로 비행황제(飛行皇帝)이다.)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세 궁전에는 6만의 채녀를 두었다.출처: 석가보(釋迦譜)[출처]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세 번의 장가|작성자 ZARAMOK ▨ 석가모니, 등정각에 오름이때 태자의 나이 30이었는데, 2월 8일 밤 결박[結]이 풀리고 번뇌[漏]가 다하면서 생사가 끊어졌다. 그리하여 샛별이 뜰 때 홀연히 크게 깨쳐서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었다. 널리 삼계三界를 관찰해 보니, 한 가지의 즐거움도 있지 않았다. 이 모든 중생들은 무슨 인연으로 늙고 죽음이 있을까? 알고 보니, 늙고 죽음[老死]은 태어남[生]을 그 뿌리[本]로 삼았다. 만약 태어남을 떠나면 늙고 죽음도 없게 되었다.출처: 대장일람집(大藏一覽集) 그래서 질문 들어갑니다. 질문 1: 최소 궁녀만 6만 명 이상이 살아가는 궁전이라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왕국인데, 인도·네팔·부탄·이란 등 주변지역의 역사서에 카필라 왕국이 존재했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왜 단 하나도 없을까요? 질문 2: 사카족은 뱀·나무를 신성시하고 브라만교를 믿지 않았던 인도 변방의 듣보잡 종족이며, 거지인 석가모니를 어느 날 역사적 기록이 전혀 없는, 거지들의 세상인 카필라 왕국을 만들어 왕자로 변신시킨 것은 아닐까요? 질문 3: 그렇다면, 석가모니를 궁녀만 최소 6만 명이 거주하는 궁전을 가진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기록한 모든 불전은 창작소설이겠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궁전을 가진 왕국이 존재했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질문 4: 법신·태양신·비로자나인 석가모니는 인간세계로 강생하여 한 번도 아니고 왜 장가를 세 번이나 갔을까요? 신도 인간 여성과의 구리를 즐기고 싶었던 것인가요? 질문 5: 신이 인간세계로 강생했는데 또 무엇을 더 깨달아야 할 것이 있었나요? 우주의 원리와 그 이치를 깨닫고 등정각에 올랐다고 하니까요. 더 깨달아야 할 것이 있었다면 그 신은 멍청하고 띨띨한 신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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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는 선불교라서, 인도와도, 중국과도 관련이 아예 없습니다.
마찮가지로 태국과도 동남아 불교도 인도 초기불교와는 아예 관련이...
대체 불교는 무엇일까요. ㅋㅋㅋ
불교의 기본 개념은 "자유" "평등" "자비" 이런것이죠.
문화나 지역이 다르면 불교도 바뀌게 되죠.
부처님은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0으로 만든
최초의 인물로 묘사되고 있죠. 그 자체가 신적이라 표현하고 있죠.
그래서, 만약 결혼을 하던, 고기를 먹던, 술을 마시던 간에
마음에 걸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면 그 사람은 부처의 깨달음을 얻은 것이죠.
물론, 오늘날 현실에서 그런 정신승리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아직 본적은 없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