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꾼거라 일부는 기억안나는건 양해해주세요!꿈에서 제가 길 가다가 기모노 입은 여자 모양인 모형을 주워서 제 방에 있는 책장에다가 전시했어요.그러고서 새벽쯤인가? 밖에서 방울소리가 들리더군요. (마치, 무당이 흔드는 방울소리?라고 해야할까요?) 점점 가까워져서 무섭다고 느껴졌어요.그래서 뭘 하다가 그 모형을 들고 무당한테 가서 이런저런 얘길 했어요. 무당이 모형을 보고 귀신들렸다면서 북동쪽에 있는 절?에 있는 스님에게 봉인을 부탁드려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산을 직접 오르고서 어찌저찌 스님을 만나서 봉인을 했어요.(아마도..?)그리고서 꿈 장면이 바뀌었는데 제가 단체관광으로 일본을 갔나봐요. 다들 개인 짐을 가지고, 어떤 전망대에 있었는데(층수가 꽤나 있었나봐요. 엄청 높았어요.) 갑자기 지진경보가 울리더니 몇초도 안돼서 건물이 조금씩 휘청이는거에요. 원래 지진나면 짐이나 물건 다 버리고 피하잖아요? 글서 저도 다 버리고 사람들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근데 어떤 가이드분이 비행기 타려면 짐 가지고 와야한다 해서 주춤거리다가 결국에 내려서 짐을 챙기러갔어요.그런데 점점 건물이 막 휘청거려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 되는거에요. 어찌저찌 해서 물건을 챙겨서 엘리베이터에 탔어요.그러고선 꿈이 깼네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