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고3 자퇴 관련 안녕하세요 일반계 고등학교 다니는 고3입니다요즘 친구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상생활에
안녕하세요 일반계 고등학교 다니는 고3입니다요즘 친구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 정도로 영향을 받는 상태입니다자연스럽게 공부에도 영향이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내신은 3점대 초반 정도 되고 학생 본인은 수시에 크게 미련이 없지만 주변에서는 계속 챙기라고 하는 상황입니다1. 검정고시 응시 가능 기한이 자퇴 후 6개월 후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6수능은 응시 못하고 자퇴를 하게되면 27수능을 봐야하는데 제 상황에서는 자퇴라도 해서 27수능을 응시하는게 더 나을까요2. 학교를 계속 다닌다면 병결이나 병지각으로 최대 며칠까지 결석가능한가요3. 미인정지각은 3번에 미인정결석 1번으로 친다던데, 미인정 결석은 유급당하지 않는 내에서 최대 몇번인지, 지각은 몇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자퇴하면 2025년 8월 검정고시를 봐야 하고, 그 이후 2026학년도 수능(27수능)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시 미련이 없고 현재 학교생활이 학습에 큰 방해가 된다면, 자퇴 후 재정비해서 1년 준비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자퇴는 신중해야 하니 대안 학습 계획이 분명히 서 있어야 합니다.
병결이나 병지각은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가 있으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출결은 학교장 재량이 크고, 보통 학기당 1/3 이상 결석하면 유급 사유가 됩니다. 예: 한 학기 수업일수가 90일이면 30일 이상 결석하면 유급 위험.
교육청 지침 기준으로 미인정지각 3회 = 미인정결석 1일, 미인정결석은 통상 한 학기 15일 이상이면 유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각은 누적 45회 이상이면 미인정결석 15일로 간주되기 때문에 사실상 45회를 넘기면 위험합니다.
제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