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여행중 가방이 늦게 도착하여 생긴 피해보상에 대하여 5월1일부터 12일 까지 스위스를 거쳐 밀라노까지 여행하고 왔습니다. 핀에어를 타고
5월1일부터 12일 까지 스위스를 거쳐 밀라노까지 여행하고 왔습니다. 핀에어를 타고 다녀왔는데요,원래계획은 갈때 헬싱키를 경유하여 취리히로 도착하는 여정인데,핀에어의 파업으로 경유비행기가 헬싱키에서 프랑크푸르트로가서,다시 갈아타서 취리히로 도착하는걸로 바꼈는데요이 과정에서 여행가방이 취리히에 도착하지 않았고 ,취리히 공항에서 분실신고를하고 우리의 여행스케쥴및숙소주소를 알려주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짐이 여행이 끝나 가도록 도착하지 않았구요,장소를 옮길때 마다 메일을 보내고 짐을 빨리 보내달라고 사정했는데 계속 찾고 있다는답장만 받았습니다.스위스가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것옷은 물론 속옷과 양말 등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을 살수 밖에 없었고 적지 않은 지출을 하게되었습니다.결국 여행 마지막날 밀라노 호텔로 가방이 도착 했구요.다음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이런 경우 피해보상을 받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요?혹시 몰라서 물품구입시 영수증은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는데,청구 하면 보상을 해줄까요?경험있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근로노조의 파업으로 항공사의 귀책이 아닙니다.
'핀란드 항공 노동조합 Finnish Aviation Union's (IAU)'
항공사의 귀책이라면 현지에서 구입한것에 대해서 영수증을 첨부하면 일부에 대해서 보상을 하기도 하지만
이번것은 항공사에서 받아들일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