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민 전용 입국 통로' 운행 소식 들으셨나요? 최근에 한국과 일본 정부가 '한일 국민 전용 입국 통로'를 시범
최근에 한국과 일본 정부가 '한일 국민 전용 입국 통로'를 시범 운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김포·김해와 하네다·후쿠오카 공항에서 6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통로는 공항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서 인적 교류를 촉진하고, 슬로건인 '더 나은 미래로'와 함께 우리 두 나라의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 여행을 가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이전보다 시간도 줄어들고,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또 양국의 교류도 이전보다 활발해 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2년도 한일월드컵때 사전입국심사를 운영한 적이 있었지요.
이번에 다시 실시한다고 하니 좀 편리한 면은 있을겁니다. 또한 일본이나 한국까지 가서 입궄거부 당하는 경우도 없어지겠지요.
이런 제도가 양국교류에 긍정적 방향을 가지고 올겁니다.
그러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태도가 없다면 보여주기 형식의 교류는 한게가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