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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요. 우울이 시작됬던건 작년이었어요. 친구사귀려다 실패하고 혼자다니다가 어떤애랑 다니게 되었는데평판 작살나있는애여서
우울이 시작됬던건 작년이었어요. 친구사귀려다 실패하고 혼자다니다가 어떤애랑 다니게 되었는데평판 작살나있는애여서 눈치보며 다녔죠 여기까진 저도 제가 우울할수있다 생각하는데.. 2학년 올라오고 제 3년지기 친구와 같은반이 되어서 무리에 속해있고 작년에 비해 행복한편에 속하는데.. 그냥 이 무리가 저랑안맞는건지 뭔지.. 어떤친구와 대화해도 즐겁지도않고 그냥 웃을 타이밍에 웃고 아무말 안하면 안되니까기계 처럼 말하다 집오고 학원가는 일상이 너무나 힘들고 우울해요. 기댈곳도 마땅히 없어요.. 저도 제가 친구만 있으면 우울함이전부 사라지고 꽃길만걸을줄 알았어요.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작년보다 제가 이상해져만 가는것 같아요.어느새 성격은 파탄나있고 쓸데없는 고집만 늘어나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소한 한마디가 하루종일 저를 괴롭혀요. 이게 평범한 생활인것 같긴한데.. 힘에 부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못버티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ω `)
주변과 감정 나누고 전문 이야기 받아보면 좋겠어요 힘내세요